[수원맛집] 수원화성에서 맛보는 미쿡 피자 '존앤진 피자펍'
지난주에는 수원에 다녀왔습니다. 어렸을때 (거의 20년전) 한 번 왔던 이후로 와본적 없는 수원화성입니다. 어쨌든 수원화성을 지나 본 목적인 피자집으로 갑니다. 일요일 점심 시간. 웨이팅이 있습니다. 먹고 나온 다음 1시 정도에 찍은 거라 더 많은 것 같습니다. 대략 11시 50분 정도에 들어가시면 여유롭게 앉을 수 있습니다. 네온 간판. 벽돌벽과 조화되니 익선동 st 갬성이 느껴지네요. 밤에 오면 더 예쁠 것 같습니다. 벽에 걸린 네온사인과 농구 유니폼 & 티셔츠. 미국 기숙사 느낌을 가져온 것 같습니다. 음료 냉장고에는 수많은 힙스터st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. 블로그에 제일 중요한 메뉴판입니다. 남녀 2명이라 M(2~3인분)으로 시켰습니다. 남아서 2쪽은 포장해갔으니, 주문하실 때 참조 바랍니다. 처..
2020.05.17